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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4 2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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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미임, 구본승, 이상수, 허광행, 이백균 예결특위 위원들이 회의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25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 조례 등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 심의안을 두고 오는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수)의 추가 심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10월 제250회 임시회에서 이상수, 구본승, 이백균, 허광행, 김미임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들은 1차 예결위를 갖고 위원장에 이상수, 부위원장에 구본승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예산 결산 특별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 예산안이 적절하게 잘 세워졌는지 의원들과 함께 세밀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주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승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잘 보좌해 내년 예산안이 주민들을 위해 잘 편성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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