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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추석 연휴 반려견 쉼터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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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지면침하방지 노면하부 공동(空洞)조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로 지반침하 사고를 방지하고자 노면하부 공동(空洞)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총 1,028건, 그 중 서울에서는 총 70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또 여름철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 달라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양상으로 인해 토사유실에 따른 지반침하 사고 가능성이 높다.구는 지난 6월부터 차량통행이 가능한 구 관리도로 총 탐사 연장 354㎞를 대상으로 노면하부 빈 공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먼저,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 장비를 활용해 자료를 분석하고 예상지점을 선정해 천공 및 내시경 촬영으로 확인한다. 빈 공간이 확인되면 소규모인 경우 즉시 복구하고, 규모가 큰 경우에는 추가 굴착 조사를 통해 원인이 되는 지하시설물 관리자를 찾아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다.구는 7월에 관리도로에 대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완료했고, 8월부터 예상지점 202개소를 대상으로 천공 조사 후 복구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구는 지반 침하의 주요 원인을 ▷굴착 공사 중 지하수 및 토사 유출관리 미흡, 설계 또는 시공 불량, 지하수위 변동관리 미흡 ▷지하시설물 사용 중 지하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다짐 불량, 주변공사로 인한 지하시설물 파손 등으로 보고 있다.이에 대한 대비로 지하안전관리 조직을 정비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지하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공사를 시행토록 하고 있다. 또 지반침하 위험도가 높은 대상에 대해서는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고시하는 등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면하부 공동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선제적 조치로 구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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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일삶센터, 1인가구 일삶공작단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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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운수업체 교통안전 간담회 및 캠페인
편집국 편집장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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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총 496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구정목표인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 구현이 목표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증액사업 130개 512억 및 감액사업 7개 16억원과 특별회계 증액사업 10개 22억을 포함해 기정예산보다 518억(4.07%)이 증가한 1조 3,266억원으로 편성했다.주요 편성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14억 5,038만원 ▲재해·재난 대응 24억 7,540만원 ▲문화도시 토대 마련을 위한 문화·체육 사업 27억 4,490만원 ▲힐링도시 완성을 위한 공원?여가 사업 42억 3,452만원 등이다. ◇노원사랑상품권 확대, 재해복구비 편성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고,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매출을 향상시키고자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기존 100억에서 200억원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하며, 예산 부족분 7억 9,200만원을 편성했다. 또 공릉동도깨비시장 주차타워 신설, 상계역 육교 철거에 따른 승강기 설치 등 시설 설치 지원에 6억 5,838만원을 투입한다.또, 코로나19 대응 및 긴급재난 예방·복구 활동 등을 위한 재난관리기금의 잔액을 적정 규모 이상으로 유지하고자 9억 6000만원을 편성했다. 수해 사전예방을 위한 하수관 개량 공사비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작업 및 하천 관리를 위해서도 15억 1,540만원을 편성했다. 스키드로더, 살수차 등 수방시설 장비 유지관리 등에 투입해 수해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노원 브랜드축제 활성화코로나19 장기화로 아쉬웠던 문화 사업에 힘을 실어 추경으로 27억 4,490만원을 편성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노원 탈축제’를 비롯해 ‘노원달빛산책’, ‘수상음악회’ 등에 예산을 투입해 이들 축제가 노원의 브랜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또 상권 밀집지역인 ‘노원 문화의 거리’를 차별화된 문화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디자인 설계 용역을 실시 및 야외무대를 정비한다. 올 겨울 개최를 계획 중인 중랑천눈썰매장 설치 등 체육시설 관리를 포함해 20억 6,004만원을 배정했다.◇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민선7기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힐링도시’ 조성사업의 완성을 위해 총 42억 3,452만원을 편성했다. 전국 최초 도심형 휴양림인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에 3억 9,419만원을 배정했는데, 숲속의 집 등 18동 25실, 산책로, 치유시설로 구성된 통나무집 숙박시설로 다음 달 착공 예정이다. 이용자들에게 동화 같은 신비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마다 특색 있는 생활권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구의 목표에 따라 공원·시설 유지관리 및 정비 등에 38억 4,033만원 배정했다. 아울러 전 세대가 행복한 노원을 위한 장애인·어르신·영유아 등 취약계층 복지 분야도 강화한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 청년일자리센터 건립 등 총 19개 사업에 10억 2,200만원을 편성했다. 한편 추경(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5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들의 일상회복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민선7기의 힐링사업을 완성함과 동시에 민선8기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 구민 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노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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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古宅에서 국악콘서트 펼친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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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정담공원 조성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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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지면침하방지 노면하부 공동(空洞)조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로 지반침하 사고를 방지하고자 노면하부 공동(空洞)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총 1,028건, 그 중 서울에서는 총 70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또 여름철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 달라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양상으로 인해 토사유실에 따른 지반침하 사고 가능성이 높다.구는 지난 6월부터 차량통행이 가능한 구 관리도로 총 탐사 연장 354㎞를 대상으로 노면하부 빈 공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먼저,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 장비를 활용해 자료를 분석하고 예상지점을 선정해 천공 및 내시경 촬영으로 확인한다. 빈 공간이 확인되면 소규모인 경우 즉시 복구하고, 규모가 큰 경우에는 추가 굴착 조사를 통해 원인이 되는 지하시설물 관리자를 찾아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다.구는 7월에 관리도로에 대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완료했고, 8월부터 예상지점 202개소를 대상으로 천공 조사 후 복구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구는 지반 침하의 주요 원인을 ▷굴착 공사 중 지하수 및 토사 유출관리 미흡, 설계 또는 시공 불량, 지하수위 변동관리 미흡 ▷지하시설물 사용 중 지하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다짐 불량, 주변공사로 인한 지하시설물 파손 등으로 보고 있다.이에 대한 대비로 지하안전관리 조직을 정비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지하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공사를 시행토록 하고 있다. 또 지반침하 위험도가 높은 대상에 대해서는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고시하는 등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면하부 공동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선제적 조치로 구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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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일삶센터, 1인가구 일삶공작단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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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양육 지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약계층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노원구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노원구 보건소, 동물병원, 장례업체 등 민·관이 협력해 동물 놀잇감 제작 및 돌봄 지원, 동물병원을 통한 의료지원, 장례업체의 장례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노원구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해 비대면 자원봉사 일감을 개발해 자원봉사자 총 289명이 참여해 터그, 노즈워크 등의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반려동물에 대한 이해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놀잇감을 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놀잇감의 활용방법과 양육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산책 및 목욕 등 돌봄도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행 시 취약계층 51가구를 방문했다.앞으로 취약계층 반려동물 가구와 함께 수제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서적인 지원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의료 및 장례지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 가장 필요한 지원 사업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대부분이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 진료조차 받지 못하고 때로는 반려인이 동물의 건강상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할 때도 있다. 이를 위해 가정을 방문한 봉사단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구는 동물 유기 및 의도치 않은 학대를 방지하고자 동물병원 및 장례업체와 별도의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및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지난해 14가구가 의료 및 장례서비스를 받았고 올해는 반려동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 관심도 유도한다. 먼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반려동물 이해 및 안전예방 등의 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에 있어 반려동물의 역할에 대한 가치성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가정 방문 시 돌봄,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 및 장례지원 등의 전문적 서비스를 연계해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한다.구는 앞으로도 계속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봉사단을 양성해 관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을 담당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지원 사업은 동물의 복지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복지로도 이어진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해지는 노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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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인 치과진료 본격 재개
편집국 편집장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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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모든 정책에 건강영향평가 도입
편집국 편집장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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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결 문화 정착 대 구민 홍보 강화
편집국 편집장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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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교육이 필요해요!”
편집국 편집장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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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양육 지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약계층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노원구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노원구 보건소, 동물병원, 장례업체 등 민·관이 협력해 동물 놀잇감 제작 및 돌봄 지원, 동물병원을 통한 의료지원, 장례업체의 장례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노원구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해 비대면 자원봉사 일감을 개발해 자원봉사자 총 289명이 참여해 터그, 노즈워크 등의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반려동물에 대한 이해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놀잇감을 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놀잇감의 활용방법과 양육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산책 및 목욕 등 돌봄도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행 시 취약계층 51가구를 방문했다.앞으로 취약계층 반려동물 가구와 함께 수제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서적인 지원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의료 및 장례지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 가장 필요한 지원 사업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대부분이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 진료조차 받지 못하고 때로는 반려인이 동물의 건강상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할 때도 있다. 이를 위해 가정을 방문한 봉사단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구는 동물 유기 및 의도치 않은 학대를 방지하고자 동물병원 및 장례업체와 별도의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및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지난해 14가구가 의료 및 장례서비스를 받았고 올해는 반려동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 관심도 유도한다. 먼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반려동물 이해 및 안전예방 등의 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에 있어 반려동물의 역할에 대한 가치성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가정 방문 시 돌봄,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 및 장례지원 등의 전문적 서비스를 연계해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한다.구는 앞으로도 계속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봉사단을 양성해 관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을 담당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지원 사업은 동물의 복지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복지로도 이어진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해지는 노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