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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스마트 일상생활 활동훈련센터>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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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통합놀이환경 조성 10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아동 누구나 장애·연령 등의 제약 없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아이들의 놀 권리를 인정하는 사회 인식과 분위기, 그리고 그에 걸맞은 놀이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구는 지난 3일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총장 정태영)와 협약을 맺고 모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공간 개선사업과 인식 제고에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은 올해 2월 24일부터 2025년 세계 아동의 날인 11월 20일까지로, 1000일 동안 유지된다.통합놀이환경 조성 1000일 프로젝트는 크게 ▲우리동네 무장애 통합놀이환경 진단 ▲진단 결과에 따른 놀이터 개선계획 실행 ▲통합놀이터 조성 관련 주민참여 워크숍으로 진행된다.먼저 지역 내 어린이공원의 놀이환경을 진단한다. 올 8월까지 장애 아동, 비장애 아동, 성인으로 구성된 총 150명의 ‘노원구 통합놀이환경진단 조사단’을 꾸려 지역 내 어린이공원 놀이터를 전수조사 할 예정이다.통합놀이환경 진단이 완료되면 놀이터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노해체육공원(노원로22길1) 내 놀이터를 ‘모두 맘껏 놀이터(통합놀이터)’로 우선 조성할 예정이다. 이 이후에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 개선 우선순위에 따라 개보수를 추진한다.주민참여 워크숍도 운영한다. 모두 맘껏 놀이터(통합놀이터) 조성에 아동과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올 8월에는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10월에는 비장애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통합놀이터의 설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공간과 시간이 점점 줄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는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함께해 줘 감사하다”며, “놀 권리를 포함한 아동권리증진에 힘써 더 좋은 환경에서 모든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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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검진 확대
편집국 편집장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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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이휴센터 아동식당 이용료 인하
편집국 편집장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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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야간세무민원 상담실 확대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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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구”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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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동복지관 아동청소년 복합공간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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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검진 확대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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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해 ‘노원안심어린이집’ 확대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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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규정 속도 준수하고 불법주정차 말아야”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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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최초 해체공사 가이드라인 제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건축물 해체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체공사 착공 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구는 광주광역시 학동 해체공사 붕괴사고 이후 전국 최초로 ‘건축물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해왔다. 구가 제작한 가이드라인은 대다수의 영세한 해체업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그럼에도 착공 전 현장 점검 시 가설비계 고정을 위한 벽이음 간격 미준수, 가설 수직 비계 기초 정착부 미시공 등 주요 지적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구는 해체공사 착공 전 해체관계자에 대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기술 지도와 더불어 적극적인 책임의식 강화에 나섰다.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 제시 및 현장관계자 날인 등으로는 안전의식 강화에 한계가 있음을 체감했기 때문이다.교육은 건축안전센터 건축구조 전문가 주관으로 진행되며 해체계획서 내용 숙지 외에도 ▲건축관계자의 역할과 의무 ▲가설비계·장비·해체 순서 등 안전점검 포인트 및 사고사례 ▲벌칙 등 관련 법령 안내 등을 중심으로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기술 지도가 이뤄진다.대상은 해체허가 대상 공사장의 현장대리인 및 해체감리자 등이며, 안전상 필요할 경우 허가대상이 아닌 신고대상 현장까지 확대 실시한다.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해체착공신고 필증을 교부 받기 전까지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현재는 건축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나 추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으로 대규모 해체공사 발생에 대비해 별도 상설교육장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전국 최초 ‘건축물 해체공사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에 차별화된 안전대책을 담았다. 해체 허가대상뿐만 아니라 신고대상 해체공사장도 감리를 상주하도록 하고 건축공사용 임시가설물 높이를 건축구조물보다 기존 1.5미터에서 3미터로 상향하는 내용이다.또 2019년 선제적으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관리를 수행하도록 ‘노원구 건축안전센터’를 설치했다. 앞으로 전문인력(건축구조기술사)을 추가로 배치해 공사장을 비롯한 각종 건축물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해체공사 관계자 안전교육을 통해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한 공사장이 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무재해 안전 노원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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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3등급 상승한 나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민원서비스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종합평가를 통해 전 기관의 민원서비스 정도를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해 민원행정 품질과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구는 지난 1년 동안 민원처리상황의 주기적 보고와 꼼꼼한 점검을 통해 민원처리 개선에 노력했다. 또,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발한 대외활동,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인 개인정보보호 및 제도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활성화, 야간세무상담 등 전문분야 민원상담, 고충민원 처리와 주민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최하위 등급에서 단숨에 3등급이나 뛰어올랐다.이에 따라 노원구는 전국 306개 기관 중 괄목할만한 민원처리 개선과 발전을 이룬 기관에게 부여하는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함은 물론 주민이 공감하고 기대하는 최고 등급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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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상이룸센터’ 리모델링 재개관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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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답례품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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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구”
편집국 편집장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