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사의 2대 발행인을 지냈던 고 안혜자 권사의 10주기를 맞아 5월 17일 안 권사가 잠들어 있는 경기도 덕양구 벽제동 하늘문 추모공원에서 추도 예배가 열렸다.
추도 예배에는 안혜자 권사를 그리워하는 가족들과 북부신문사 3대 발행인인 장용석 대표와 북부신문 관계자들, 안 권사가 봉사했던 강북우리교회 신도들이 함께 했다.
추도 예배를 인도한 강북우리교회 박요한 담임목사는 요한계시록 성경 구절을 소개하며 영원한 평안에 들어간 안혜자 권사를 추모했다.
박요한 목사는 “고인께서 보여주신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모습은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다”면서, “남은 우리도 고인이 남기신 모습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며 추도 예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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