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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 - 강북구, 연체 가산세 등 불이익 없도록 각별한 유의 당부
  • 기사등록 2025-04-30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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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의 달이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간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받는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4년 한 해 동안 종합소득이 발생한 납세자가 대상이며,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기능을 이용하면 위택스(지방세 시스템)로 연동되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이택스(etax.seoul.go.kr)와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고내역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구청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고령자, 장애인 등)에 한해 운영된다. 복식부기 의무자, 기준경비율 및 간편장부 대상자는 세무사 사무실을 통한 신고 또는 직접 경비내역 확인 후 전자신고를 이용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기간 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완료해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신고 마감일에는 접속이 몰릴 수 있으니, 미리 신고·납부해 불이익을 피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고 관련 자세한 문의는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02-901-2461~246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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