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청년창업센터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년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추가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도봉구 거주자는 우대한다.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3개사 내외로, 4인실 1개사, 2인실 또는 공용사무실 2개사 등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입주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과 집기, 창업경영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사업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입주비용은 임대료 및 관리비가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4일(수) 오후 4시까지 온라인 구글폼 신청 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dobongstartu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www.dobongstart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창업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의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운영사무실(02-6315-9901)
▲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추가 모집에 나선다. 모집 안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