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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카페거리, 로컬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 강북구, 상권 환경개선과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 기사등록 2025-06-11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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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우이동 4.19카페거리가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구는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딩, 경관 개선, 핵심 점포 육성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에는 2개년에 걸쳐 총 10억원이 투입되며,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으로 단계별 로드맵이 마련된다. 


1차 연도에는 브랜드 스토리 발굴과 상권 기반 조성이, 2차 연도에는 자생력 확보와 마케팅 고도화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4.19민주묘지, 북한산 둘레길 등과 연계한 콘텐츠형 상권으로 조성해 방문객 유입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으로 강북구와 서울시의 상권 활성화 지원을 받게 된 4.19카페거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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