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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섭 의원, 집중호우 현장 점검 중 갈비뼈 골절 부상 - 민원 현장 안전 확인 도중 사고… “병상에서도 민원 챙기겠다”
  • 기사등록 2025-09-02 17: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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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섭 의원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던 중 낙상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 의원은 8월 16일 오전 7시 20분경, 대동천 옹벽의 이상 징후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평소 조 의원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폭우 등 각종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조윤섭 의원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구민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비록 몸은 병상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현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상에서도 민원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며 빠르게 회복해 구민 곁으로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고는 구민 안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던 의원이 입은 부상 사례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중요성과 함께 안전 관리 필요성도 함께 부각됐다.


▲ 조윤섭 의원이 낙상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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