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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초등학생 돌봄 공백 효과적으로 해소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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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아이돌봄 서비스 질 향상 집중 교육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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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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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폭발적 인기
편집국 편집장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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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캠프’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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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17개 약속 지속가능발전목표 전환점 되는 해”
편집국 편집장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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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수업 역량 강화 장학 브로셔 발간
편집국 편집장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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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부터 신바람댄스까지 직접 선택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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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새 학기 맞아 학생 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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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생 위한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출시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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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주역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봉구”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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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신한대 신입생 대상 특별 강연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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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요”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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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과일 먹자’ 취약계층 아동 건강에 큰 효과
서울시의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큰 효과를 보이며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과일·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이 사업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2013년부터 민관협력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주 2회 과채류를 제공한다. 지난해 서울시는 24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사과, 토마토 등 제철 과채류를 60회 공급했다.사업 결과, 참여 아동의 매일 과일 섭취율은 24.2%에서 29.2%로, 매일 채소 섭취율은 34.3%에서 37.6%로 증가했다. 반면, 주 1회 이상 단맛 음료 섭취율은 69.5%에서 66.2%로,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61.1%에서 60.6%로 감소했다.영양교육 효과도 뚜렷했다. 영양표시 인지율은 59.6%에서 74.9%로, 가공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활용률은 30.6%에서 40.5%로 증가했다.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참여 아동 학부모의 78%가 자녀의 식생활과 영양 지식이 향상된 것을 체감했고, 93%는 사업에 ‘(매우)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사업 필요성에 대해서는 96%가 ‘(매우)그렇다’로 답해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3월에 2025년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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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어민과 화상으로 대화해보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