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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물 옥상을 아름다운 매력가든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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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화재 가장 많아 전통시장·건축공사장 화재도 빈번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1월 중 화재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629건으로, 전체 화재 중 9.5%를 차지해 연중 가장 많았다. 인명피해는 3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210명이 발생했다.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28건으로 나타나 1월 전체 화재의 54.3%를 차지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의 세부 유형 중 불씨, 불꽃, 화원방치로 인한 화재가 172건으로 연중 1월에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 화재가 16건, 건축공사장 화재가 10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전통시장 화재 인명피해 또한 전월 대비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월은 전통시장 및 건축공사장 화재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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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나면 현관문 닫고 대피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매달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대피하면 연기가 복도·계단을 통해 확산돼 화재 사실을 몰랐거나 뒤늦게 알아챈 이웃 주민이 사고를 당하는 일 등이 반복되고 있다.이에 재난본부는 ‘아파트 화재 탈출 시 반드시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파하는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에 들어갔다. 특히 문을 닫지 않을 경우 연기나 화염이 ‘굴뚝효과’에 의해 피난계단·복도 등을 타고 빠르게 확산돼 안전하게 대피해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공간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는 필수다.또 ‘우리 집 화재 대피 법 알아두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한다. 당초에는 불이 난 곳으로부터 떨어진 지상·옥상 등으로 우선 대피하도록 권고됐지만 최근 건축물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건물구조·화재 발생 장소 등 상황에 맞는 화재 대피법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서울시는 화재 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확한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시내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26일(금)까지 관할 소방서 소집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화재 시 안내방송, 대피 유도 등 관리사무소 관계자의 초기 대응 방법과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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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직원들 갑질근절 실천 서약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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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스마일도봉협의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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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동파 방지 보온재 보충 및 열선 정비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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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119상황실 개선 대형재난 대응체계 강화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동안 재난관리기금 83억원을 투입해 서울시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멀티스크린),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유관기관 연결 등 처리 시스템), 전자칠판 등을 설치했다.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법정 의무 기금을 말하며, 기금은 공공분야의 재난 예방 활동, 감염병, 가축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사업 등에 사용된다.이로써 이미 해당 시설을 설치한 성동·송파소방서를 포함해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의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소방재난본부는 기존에 분산돼 운영되던 CCTV 관제, 인파 관리, 현장 영상, 교통상황, 도면정보 등 재난 현장 지원 정보를 통합 관리해 대형재난 상황을 사전 예측하고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또 영상회의시스템 도입으로 구청·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위기관리 협업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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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도 차내 혼잡도 제공 주민 편의 도모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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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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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자택방문 위문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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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기념도서관-5·18기념재단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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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강북장애인 개별자립생활프로그램(ILP) 마무리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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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년 공공야간약국 운영 지원
서울시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33개 ‘공공야간약국’의 운영을 2024년에도 계속해서 지원한다고 밝혔다.25개 전 자치구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약국별 지원규모는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이다.서울시는 야간시간대에 시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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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카페 ‘강북아리스’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편집국 편집장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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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 개장
편집국 편집장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