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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 육류 세트 후원
편집국 편집장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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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고 생생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편집국 편집장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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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교외활동 안전지원단 외부활동 학생 구조
지난 11월 24일 오전 북부교육지원청 교외활동 안전지원단원이 학교 운동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초등학생을 구조한 일이 최근 알려졌다.당시 교외 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북부 교외활동 안전지원단원은 기저질환으로 인해 운동장에 쓰러진 학생을 목격했다. 사태를 인지한 후 먼저 학생의 의식 유무와 추가 부상 유무를 확인했고, 영하의 날씨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취했다. 곧이어 학생을 실내로 이동시키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학생 상태를 살폈다. 쓰러진 채 실외의 차가운 바람에 장시간 노출됐다면 보다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안전지원단의 노련한 대응과 신속한 조치로 학생의 소중한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이 사실은 학교장이 교육지원청으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알려졌다. 학교장은 “안전지원단원이 응급상황에 잘 대처해 준 덕분에 빠르게 응급조치 후 보건교사, 담임교사에게 상황을 알리고 학생을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었다”며, “북부 교외활동 안전지원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외활동의 안전의식 함양과 활동 시 학생 안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북부 교외활동 안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퇴직소방관으로 구성된 안전지원단은 소방관 재직 중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의 교외 체험활동 시 현장 안전 점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지원하며 북부 관내 학생들의 교외활동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안전지원단이 학생을 구조한 날도 해당 학교 학생들이 외부에서 환경교육을 받는 교외활동 일이었다. 담당 교사에 따르면 투입된 안전지원단은 이날도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교육 시간 내내 학생들을 지켜보았고, 다친 학생이 발생했을 때 상처를 치료하는 등 성실히 활동을 수행했다.북부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은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안전지원단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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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자율방범연합대, ‘안전 도봉’ 캠페인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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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부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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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위하여”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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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교회, 쌍문동 이웃들 위한 성품 기부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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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식품/콩사랑두부, 도봉구민 냉동식품 후원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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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희망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영양식 후원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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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도봉1동에 김장김치 기부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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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고 생생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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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2,492건으로 전체 화재 중 9.0%를 차지했다. 인명피해는 23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161명이었다.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372건으로 나타나 12월 전체 화재 건수의 55.1%를 차지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의 세부 유형 중 가연물 근접 방치(144건), 전기기기 등 설치·사용 부주의(77건), 용접·절단·연마(62건)은 연중 12월에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업무시설에서 발생한 화재(196건)가 전월(156건)에 비해 40건↑(25.6%↑)이나 증가했다. 또 12월에는 연면적 2,000㎡ 이상의 건축공사장 화재(81건)도 전월(44건)보다 37건↑(84.1%↑)이 증가했다.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2월은 업무시설과 건축공사장 화재가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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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소상공인회,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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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쌍문대리점, 도봉구민 위해 백미 4,500kg 기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5일 ㈜기아 쌍문대리점(대표 백승국)이 백미 20kg 225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총 4500kg으로 금액으로는 1300만원 상당이다. 백승국 ㈜기아 쌍문대리점 대표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하고 싶었다”며,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백미 225포는 관계단절 또는 생활고를 겪는 98세대와 구립경로당 31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한펴 ㈜기아 쌍문대리점은 매년 도봉구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연말 모금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올해 도봉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며 나눔 실천에 고마움을 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아 쌍문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정성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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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가세요” 이동노동자 찾아가는 쉼터 운영
서울시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오는 29일(금)까지 서울 전역에서 운영한다. 이동노동자들은 대부분 야외에서 일하면서 쉴 곳이 없기에 이번 쉼터 운영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올해는 캠핑카 대수도 늘리고(3대→4대) 찾아가는 지역도 확대(20곳→30곳)해 더 많은 노동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설치된 캠핑카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신논현역사거리 등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캠핑카 내부에서는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으며, 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도 제공된다. 또, 이번에는 지난해보다 캠핑카 대수도 늘리고 찾아가는 지역도 확대해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배달라이더와 퀵서비스 기사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것을 대리운전기사까지 확대하고, 업종별 주 활동 시간대와 반경 등을 반영해 쉼터를 맞춤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시간대별 운영 및 야간 이용수요 등에 대한 분석은 차후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서울노동권익센터는 찾아가는 쉼터 외에도 거점형(고정) 쉼터인 ‘휴(休)서울노동자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5곳에 위치한 ‘휴(休)서울노동자쉼터’는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운영하며,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동노동자들은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와 ‘휴(休)서울노동자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