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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회장, 장애인과 함께하는 글짓기대회 대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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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월부터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전체 화재 중 약 27.6%를 차지하며, 이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 역시 전체 화재 사상자의 약 31.1%에 달한다. 특히 주거시설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요 발화 지역으로는 주거시설, 다중이용업소(음식점 등), 판매 및 업무시설 등이 포함됐다.소방재난본부는 이런 특성을 고려해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핵심 목표로 두고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가지 전략 1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4가지 전략으로는 재난약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예방 대책,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으로 삼았다.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16개 과제로는 화재취약 주거시설 점검, 피난약자시설 안전 관리,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와 창호가 설치된 복도식 아파트에 대한 소방안전 컨설팅, 전통시장의 화재안전 관리 강화, 그리고 화재순찰로봇 배치 등이 포함된다.또, 대형 피난구 유도등과 축광식 피난안내선 설치를 통해 대피 안내를 확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개선하는 등의 활동도 계획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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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도봉구청·도봉소방서 합동 화재 훈련
편집국 편집장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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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신청하세요”
사당역, 문정역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 공공임대의 경우 현재 시세 대비 30~50% 수준으로 저렴하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한다.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25개 단지에 총 528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모집 기간은 7일(화)부터 9일(목)까지며, 온라인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i-sh.co.kr)를 통해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 희망자는 공공임대 또는 민간임대 주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공공임대 주택을 신청하려면 지원자 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가구원수에 따라 100% 이하인 경우여야 한다. 민간 특별공급 및 민간 일반공급에는 소득제한이 없다. 최종 당첨자는 내년 2월 발표되며, 2024년 3월 이후부터 입주할 예정이다.청년 또는 신혼부부 중에서 공공임대 주택을 신청하려는 경우에 대한 자세한 입주자격 정보는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i-sh.co.kr)나 콜센터(1600-3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는 올해부터 청년안심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연 3회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거 안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안심주택은 최장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며,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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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쟁력 지키는 숨은 영웅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기술장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찾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제조업의 명맥을 잇고, 숙련기술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됐다. 도시제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존경받는 환경을 조성해 숙련기술의 전수 및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작년에는 18명의 우수 숙련기술인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2023년 대한민국 명장 및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돼 제조업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다섯 가지 직종인 기계금속, 쥬얼리, 의류봉제, 인쇄, 수제화(가방 포함)에서 총 30명(직종별 6명) 이내로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증서와 현판을 받게 되며, 200만원의 기술개발장려금도 수여된다. 또,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숙련기술인은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서울시는 선정된 우수 숙련기술인을 위한 명예의 전당도 조성하고 도시제조산업허브를 활용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으로서,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근무지 소재지가 서울시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또, 동일분야 최고장인, 대한민국명장 선정 경력이 없어야 한다.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현장실사, 3차 우수 숙련기술인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며, 최종 심사가 완료된 후 선정자를 발표하고 시상한다. 신청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식을 확인하고 13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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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주택 수도관 ‘클린닥터서비스’ 도입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 내의 오래된 급수관 교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와 함께 ‘클린닥터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서울시는 2007년부터 주택 내 급수관 교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작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내 5만6,500 가구 중 5만600 가구의 오래된 급수관 교체를 지원해왔다. 그러나 올해 현재까지도 5만9,000 가구가 교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85억원을 투자해 1만4,000 가구의 급수관 교체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클린닥터서비스’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로, 오래된 급수관 교체를 지원받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급수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입했다.이번 하반기에는 1,000 가구를 대상으로 ‘클린닥터서비스’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시범 프로젝트 대상은 재개발 또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노후 단지 중 가장 오래된 단지부터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된 모든 서울시 주택으로, 이러한 주택뿐만 아니라 재개발, 재건축 중인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 소외 계층 건물 등도 대상으로 삼을 예정이다.급수관 세척비는 실제 세척비의 80% 이하, 최대 18만원까지 지원되며, 수도꼭지 필터는 최대 9만원(1년 사용분)까지 지원한다. 수도꼭지 필터 지원은 1년 사용분을 한 번에 제공하며, 45일에 한 번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8개 이내 필터를 제공한다.급수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 지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 수도꼭지 필터 지원은 마시는 물을 기준으로 싱크대 수도꼭지 필터가 해당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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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신문 창간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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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고객공감위원회 발대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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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전기설비 안전진단 마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관일에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완료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이날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보호계전기, 전력계통, 전열 및 접지 등 총 6개 항목을 진단했다.김기수 이사장은 “인재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를 비롯한 공단의 모든 시설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고 보호하기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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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보건소부터 청소년독서실까지 환절기 환경 정비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도봉구청사와 도봉보건소를 비롯해 공단 시설의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공단은 지난 9월 말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청, 도봉구보건소를 시작으로 도봉통합복지센터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의 외부 청소를 진행했다.외부 청소는 외부 청소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확보 후 외벽에 고착된 오염원을 제거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내부 환경정비로는 도봉청소년독서실의 낡고 오래된 화장실 변기 교체와 곧 다가올 한파대비 난방기 정비를 마쳤다.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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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건강과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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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사칭 사기 피해 예방요령 알아두세요”
서울시는 최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는 총 162개의 사기 피해 사이트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4배나 증가한 것이며, 지난 4년 동안 신고 된 사기 피해 사이트 수치(총 78건)를 두 배로 초과한다.특히 ‘유명 온라인몰’ 사칭 사이트 피해가 218건(103개 사이트)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해 금액은 1억 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사기 사이트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그중에서도 ‘유명 온라인몰 사칭 사이트’의 판매자들은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재고 부족을 이유로 취소 처리하고, 그 후 소비자를 사칭 사이트로 유도해 대금을 탈취하는 수법을 사용한다.서울시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정 단어가 포함된 인터넷 주소(도메인)를 차단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거래를 모니터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온라인 쇼핑 소비자들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또, 온라인 중개몰(오픈마켓) 구매 건에 대한 주문 취소 후 품절이나 추가 할인과 같은 미끼로 별도 사이트로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 소비자들은 반드시 신중해야 하며 사기 유형과 피해 예방 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인터넷 쇼핑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0만원 이상의 상품은 계좌이체보다는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하는 편이 좋다. 사기 사이트는 계좌이체만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만원 이상 금액은 신용카드 3개월 할부 결제 시 문제가 발생해도 할부항변권(할부거래법 제16조)에 의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또,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사기사이트 여부 확인, 공정거래위원회>사업자정보공개에서 조회된 통신판매업자와 사이트 정보를 비교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www.police.go.kr), 더치트(thecheat.co.kr)에서 판매자 계좌번호나 전화번호로 최근 사기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사기 피해는 온라인 중개몰(오픈마켓) 입점 판매자가 주문취소 후 별도로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대부분 발생하기 때문에 온라인 중개몰(오픈마켓)의 구매 건을 판매자가 취소 후 재고나 추가할인 등을 이유로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면 구매하면 안 된다.카드결제 아이콘 클릭 시 카드 결제 재고 모두 소진 알림이 떠도 구매하면 안된다. 사기피해를 입었다고 의심 되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 ☎2133-4891~6)에서 상담을 받거나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go.kr)에 신고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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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성희롱 근절 서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16일 행정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직장 내 성희롱 근절과 성평등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것을 다짐하는 성희롱 근절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서약서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사건인지 즉시 제보 ▲행위자 무관용·무자비 원칙 적용 ▲객관적 조사 협조 ▲2차 피해 방지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공단은 임원 및 부서장의 성희롱 근절 의지를 표명하고 나아가 전 직원 전사적 서약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변화가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음을 알리고, 성평등 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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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미래기술발전지원반’ 간담회 주최
편집국 편집장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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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노후저층주택 안심 집수리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집수리가 필요한 노후주택을 찾는다. 시는 올해 상반기, 반지하·취약가구 거주주택에 한해 집수리를 지원했으나 하반기에는 대상을 확대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저층주택도 지원한다.서울시는 오는 11월 30일(목)까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반지하 주택 ▲취약가구 거주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저층주택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된 반지하 주택, 취약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주택 성능 개선 지원 구역 내에서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단독 또는 다세대 주택이다. 취약 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가족 등이 포함된다.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취약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의 저층 주택은 공사비의 50%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조한다.보조금은 세대 또는 가구 내부 공사에 사용되며, 성능 개선(단열, 방수 등), 안전 시설(개폐식 방범창, 화재경보기 등), 편의 시설(안전 손잡이, 문턱 제거 등)을 포함하는 집수리 공사에 사용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주택이 소재한 자치구에 신청서 및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문과 신청서류는 집수리닷컴 누리집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해당 주택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 속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임차인이 있는 주택의 경우, 서울시는 임차인과 상생 협약을 체결해 임차료 동결 및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