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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 안전표어 및 사업아이디어 찾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오는 27일(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 표어(슬로건) 및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고 교통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서울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적인 수준에 비해 높다. 특히, 보행자 사망률이 높다는 문제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공모를 추진했다. 공모에는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작품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선정된 슬로건은 국내의 교통안전 행사나 포스터에 사용되고, 사업 아이디어는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교통안전 개선 사업으로 추진된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02-309-5000)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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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계약 사기 피하는 법 배워보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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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빈집 활용 우수 아이디어 시정 반영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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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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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 재난 조기감지 시스템 연구 착수
서울시의 120다산콜센터가 상담 및 신고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이를 관련 기관에 알리는 ‘재난 조기감지 시스템’ 실증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120다산콜재단은 작년 11월 오세훈 시장이 119 신고나 120다산콜센터 문의 등에 ‘침수’, ‘산사태’, ‘화재’ 등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키워드가 반복 접수되면 이를 모아 전체 화면에 노출, 유관기관에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120다산콜재단은 시스템 실현을 위한 혁신 기술을 활용하는 실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CS전문기업인 CS쉐어링(주)과 협력한다.이 연구를 통해 120다산콜재단은 연내에는 ‘재난 이슈 전용 말뭉치 사전’을 구축하고, 2024년 상반기에는 ‘120다산콜 특화 재난조기감지시스템 서비스’를 실증 및 연구해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올해는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밑 작업으로 화재, 산사태, 침수 등과 관련된 키워드 말뭉치 사전을 구축하고, 2024년에는 비식별화된 민원 데이터를 시스템에 학습시켜 상담 및 신고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유관기관에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2단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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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으로 인상
서울시는 7일부터 기본요금을 14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조정에 들어갔다. 이번 조정은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동시에 적용된다.조정된 기본요금은 정기권과 1회권 등 다양한 요금과 연동된다. 정기권은 할인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재의 할인된 가격에 연동해 조정된다. 예를 들어 서울전용 1단계 정기권은 기존의 5만5,000원에서 조정돼 6만1,600원부터 시작해 18단계는 기존의 11만7,800원에서 조정된 12만3,400원이다. 단, 7일 이전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범위 내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1회권 기본요금도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인상 돼 1,500원으로 책정됐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현재의 할인 비율(청소년은 약 43%, 어린이는 약 64%)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최소한의 조정이 이뤄졌다.수도권 통합환승할인과 조조할인 등 요금 관련 정책은 계속해서 유지된다. 통합환승할인은 가장 높은 요금을 가진 이용 수단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총 이용거리가 기본거리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또, 조조할인은 오전 6시 30분 이전에 첫 번째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수단의 기본요금에서 약 20%를 할인해 준다.자세한 요금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의 뉴리집 및 역사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 뉴리집(분야별 정보-교통-교통 요금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다산콜센터나 티머니 고객센터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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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하차 후 재 승차 무료 정식 운영 시작
서울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했던 지하철 하차 후 재 승차 무료 제도를 지난 7일 적용 구간을 확대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재 승차 적용시간은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고, 적용구간도 기본노선 뿐 아니라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하철 재 승차 제도는 지하철 하차 태그 후 기준시간 내 동일 역으로 재승차하면 기본운임이 차감되는 대신 환승이 1회 적용되는 제도로 지난 3월 서울시 창의행정 1호로 선정돼 7월 1일부터 시범 도입됐다. 시는 적용시간 확대를 요청하는 시민 의견, 교통약자 이동시간 및 안전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시간을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했다.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1~8호선 275개역) 중 화장실이 게이트로부터 100m 이상 떨어진 역사가 51개소에 해당해 교통약자들이 이동하기에 불편한 점을 고려했다. 또 기존 1~8호선(서울교통공사 운영구간) 및 9호선 구간에만 적용돼 발생했던 시민 불편을 줄이고 시민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 관할 민자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및 신림선에도 ‘15분 재승차’ 제도를 적용했다. 시는 이번 확대로 연간 약 1,500만 명의 시민들이 ‘15분 재 승차’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울시는 본 제도가 수도권 전체 노선으로 확대 돼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인천·코레일과 논의 중에 있으며, 해당 기관들과 기관별 구체적인 도입 구간 및 시기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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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덜어드려요!”
서울시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덧유리와 방풍재 등 시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겨울철 건물 에너지의 70%가 창문을 통해 손실되는 가운데, 덧유리, 방풍재 등을 창호에 부착하는 간단한 시공만으로도 주택의 단열과 기밀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나가기로 했다.덧유리 시공은 기존 창호 위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깨지지 않는 유리 단열재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기층이 형성돼 단열과 외부열기 차단 효과를 얻어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방풍재 시공은 겨울철 틈새 바람 차단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며 동시에 미세먼지, 소음, 벌레 유입 등을 막아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SH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강서 가양5, 마포 성산, 노원 공릉1-월계사슴1) 총 2,500세대를 대상으로 덧유리와 방풍재 설치비용을 100% 지원한다. 설치를 원하는 2,190세대가 신청해 본격적인 시공 작업이 시작됐다. 추가 신청은 에너지서울동항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민간주택 간편시공 지원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친 상태다. 오는 12월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잠재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민간주택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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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 아파트 관리 투명성 강화
서울시는 제17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대한변호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등의 관련 단체 건의사항과 지난 1년 서울 시내 아파트 민원과 관리상 보완점을 반영해 구성됐다.준칙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는 매월 통장잔고를 감사하는 것을 의무화하며, 300세대 미만인 의무관리대상에게도 회계감사를 의무화했다. 외부 회계감사 시에는 감사 인력과 시간도 함께 기재해 신뢰할 수 있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해임요건에 대해서는 동별 대표자의 자격 결격 사유를 명확히 했으며, 공동주택법령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이상을 받은 자에 대해서는 동별 대표자나 선거관리위원에서 해임하거나 해촉할 수 있도록 했다. 선거 시 학력이나 경력 기재 시 증빙자료 제출을 요구해 자격 분쟁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법령 개정 사항과 권익위원회 권고 사항도 반영됐다. 주택관리업자(관리사무소) 선정은 입주자대표회의 과반수 이상 찬성과 입주민들의 과반수 동의를 거쳐 진행되며, 수의계약은 입주자대표회의 과반수 이상 찬성과 계약 만료 60일 전까지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관리업자 선정 시 입찰 가격 평가 기준에서 입찰자들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로 개선했다.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 경감을 위해 평형별 최소/최대/평균 관리비를 함께 안내하며 연체 요율 역시 5~12%까지 구간별로 세분화된다.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는 적절한 금액이 특정 구간에 편중하지 않게 예시와 함께 적립해야 할 금액 및 사용 내역이 매년 공개된다.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해결을 위해 단지별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화하고 강화한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 미 구성 시에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이사, 선거관리위원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특별히 주목할 점으로는 아파트 단지 내 사회적 약자인 경비원 등 관리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의무화가 포함됐다. 만일 입주자대표회가 직접 고용하지 않으면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들은 단기 근로계약(1년 미만)보다는 기존 근로자들과 계약 승계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그 외에도 잡수입으로 인한 패소 판결 시 비용 반환 규정 신설, 관리규약 위반이 확인된 경우 위반금 부과 가능 여부 등 다양한 보완재와 수정 사항이 포함돼 있다. 재활용품 판매나 기지국 임대료 등으로 발생하는 잡수입 중에서 해당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사용할 목적으로 일부 사용될 수 있으며, 해당 잡수입은 주민 동의를 거쳐 아파트 하자조사나 보수 청구 등에 사용된다.개정된 준칙은 서울시 약 2,300개 아파트 단지가 제·개정한 규약을 자치구청에 신고해야 할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변경된 준칙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웹사이트(seoul.go.kr)와 서울시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openap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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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떨어지는 10월엔 난방용품 사용 주의하세요”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A씨는 지난해 구입했던 ㄱ사 전기장판을 꺼냈다. 저온 1단에 맞춰놓고 잠이 들었다가 둔부와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일어나 병원에 갔더니 2도 화상을 입었다는 것. 이후 수술 등 40일간 통원 치료를 받게 돼 전기장판을 구입한 ㄱ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 지난겨울,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온라인쇼핑몰(전자상거래)을 통해 전기장판을 구입한 B씨. 판매 페이지에 하루 8시간 씩 20일 사용 시 전기세가 5000원가량 나온다고 설명된 ㄴ사 제품을 구입했으나 한 달 사용 후 전기세가 7만원이 넘게 나왔다.서울시가 기온이 뚝 떨어져 난방용품을 찾기 시작하는 10월에는 전기장판·전기히터 등 사용으로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10월 한 달간 ‘난방용품 소비자피해예보제’를 발효했다.시는 소비자에게 특정 시기에 증가하는 피해품목과 유형을 미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비자 피해품목예보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기별 예보 품목은 지난 4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상담 빅데이터 57만여 건을 분석해 정했다.최근 4년 간('19~'22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난방용품 관련 상담은 총 3,361건으로, 10월에는 전월 대비 약 56% 상담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품질·안전’이 절반 이상(71%)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품질불만, AS불만, 안전문제 순)시는 최근 등유 등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부분 난방이 가능한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10월 무렵부터 늘어나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했다.서울시는 난방용품을 구매할 때에는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 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증 여부는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기장판·전기히터 등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경우, 저온화상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며 당뇨, 신경마비 등의 질환을 보유한 환자는 전기장판 등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심각한 화상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 관련 불만도 다수 접수되는데 전기사용량은 냉장고, 세탁기와 같이 상시 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을 포함해 고려해야 하므로 단순히 난방용품의 ‘소비전력량’만 생각하고 장시간 사용하면 누진 등으로 과도한 전기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난방용품 관련 피해를 입었다면 1372소비자상담센터(한국소비자원)로 문의하고, 온라인 구매 관련 피해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 ☎2133-4891~6)로 상담 신청하면 대응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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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우처택시 대기시간 단축 등 이용편의 개선
서울시는 9월 25일 장애인 바우처택시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단계적 개선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중증 보행장애인이 중형택시를 호출해 탑승 시 요금의 75%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체 교통수단이다. 이번 개선 계획은 장애인 이동권을 확대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선 내용에 따르면 현재 운행 중인 장애인 바우처택시 대수를 1,600대에서 온다택시 7,000대를 추가해 총 8,600대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나비콜과 국민캡 외에도 온다택시와 같은 플랫폼 회사를 참여시키는 등 다양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또 장애인 바우처택시의 이용요금을 장애인콜택시와 동일하게 낮추고, 이용 횟수와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을 위해 가입 절차를 단순화하고, 신한복지카드가 아닌 개인정보 활용 동의와 전용 카드 지정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장애인 바우처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을 통합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장애인콜택시 가입자는 서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로 호출해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장애인 바우처택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택시운수종사자에게 인센티브를 대폭 인상한다. 이로써 택시 기사들이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애인 바우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교육과 친절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내년 하반기에는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자를 위한 통합 앱을 개발해 호출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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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결제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서울시가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서울페이+에 9월 21일부터 ‘터치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터치 결제’는 삼성페이와 애플페이와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 결제 방식을 말한다. 현재는 삼성페이가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내년 중 아이폰에서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기존에는 대부분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자가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터치 결제가 점차 확산되면서 시는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는 서울페이+ 앱에 접속하고 ‘터치 결제’를 선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선택 후 휴대폰 뒷면을 리더기에 접촉하면 가맹점에서 이미 입력한 결제 금액이 결제된다.이 서비스를 위해, 서울시는 삼성전자, 신한카드와 협력해 서울페이+ 앱에 삼성페이와 동일한 터치 기능을 추가했다.가맹점 결제 수수료는 이전과 동일한 무료며, 소비자와 가맹점 양쪽에게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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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랑삼맥회, 백미로 만든 떡으로 한가위 나눔 실천
편집국 편집장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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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내과/검진센터 김의창 원장 영입
편집국 편집장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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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리는 역 놓칠까 걱정마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