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 자율방역봉사대 방역발진식
편집국 편집장
2016-05-17
-
노원, 자활근로자 의욕고취 교육 진행
자활근로자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교육이 진행됐다.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지난 13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자활의욕을 고취하고자 ‘자립역량 강화 및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주민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5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는 이도경 주)수토피아HR 컨설팅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삶의 변화의 의미와 직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인간관계 형성, 기본소양교육 등을 강연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대인관계를 개선해 참여자들이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교육을 실시해 자활근로자들이 사회 적응력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립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17
-
노원, 익명 기부자 줄이어
편집국 편집장
2016-05-11
-
중계근린공원서 희망나눔연합바자회
편집국 편집장
2016-05-11
-
노원, 남성 홀몸노인 활력 생겨 날 듯
편집국 편집장
2016-05-10
-
노원구,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3년연속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16-05-10
-
노원, ‘건강 100세 프로젝트’ 운영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건강 100세 프로젝트'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6월9일까지 총 5회 과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수료식은 6월9일 강의 종료 후 열린다. 교육주제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 가꾸기로, 12일 오전 10시 서울여대에서 김성환 구청장, 전혜정 총장 등이 참석하는 개강식에 이어 교수진의 재능기부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잘 먹어야 잘 산다’(노봉주 식품공학과 교수)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건강인테리어’(유미 미래교육단 교수) ‘자기관리와 뇌건강’(박승호 교육심리학과 교수) '마인드 피크닉'(김선희 표현예술치료학 교수) ‘신체활동과 건강’(조정환 체육학과 교수)으로 구성됐다.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들에게는 서울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김 구청장은 “서울여대 교수진의 재능기부 덕분에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10
-
“누가누가 음식물쓰레기 줄이나”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이 지역내 아파트 196개 단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100세대 이상 아파트 중 단지별 종량제를 시행하는 121개 단지와 세대별 종량제(RFID)를 시행하는 75개 단지다. 세대별 감면혜택을 부여하는 임대아파트와 올해 신규 감량사업에 참여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관련 타 사업(감량기 등)에 참여하는 아파트는 제외한다. 경진대회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추진하며, 단지별 종량제를 실시하는 단지와 세대별 종량제를 실시하는 단지를 구분해 각각 평가하고 시상한다. 평가 방법은 세대수별로 그룹화해 평가하고, 평가 점수는 총 100점으로, 50점의 기본 점수에서 ‘전년도 동기간 대비 감량률’과 ‘1인당 월 배출량’, ‘자체 감량실천 사례’를 평가해 산정하게 된다. 단, 평가 기간 중 음식물 쓰레기 세대별 종량제(RFID)로의 전환을 신청한 단지별 종량제 시행 단지는 15점의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구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배출량 측정 및 실적관리, 아파트별 감량사례(실천 사례 증빙할 수 있는 사진, 실적 등)를 접수해 10월 중 음식물 쓰레기 감량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별도 구성했다. 시상은 ‘최우수’ 아파트 7개 단지, ‘우수’ 공동주택 8개 단지 등 총 15개 단지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지는 △납부필증(120L) △수거용기 △탈수기(소형 짤순이)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감면(RFID 설치단지에 한함) 혜택 중 선택해 지원을 받는다. 구청은 단지별 종량제를 시행하는 단지는 최소 2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 상당,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하는 단지는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야 녹색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경제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10
-
토론 통해 마을 가꾸기 시도
토론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고 마을을 가꾸는 방식이 시도된다.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2016 자치회관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주민토론회’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을의 가치와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자치회관 수강생, 직능단체원, 통·반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을의제 실천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마을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구청은 주민토론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마을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또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인적 자원 ▲문화 공간 자원 ▲역사 자원 ▲ 생태 자원 ▲축제 자원 등 세부적인 마을 현황을 파악하고 마을 의제 실천 사업을 점검했다. 토론회는 이달 말까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별로, 자치회관 또는 학교, 종교단체, 복지관,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곳을 자체 선정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하계1동 서울온천 더블레스 컨벤션 그랜드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민토론회가 활발하게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로에너지주택 완공 후 주민커뮤니티 공간 활용방안 ▲가재울골 공동체 한마당 축제 활성화 방안 ▲골마을근린공원 야외무대 활용방안 ▲공동체 회복을 위한 어려운 이웃돕기 먹거리장터 활성화 방안 ▲도·농간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방안 등 5개의 주제에 대한 참여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의 현안 문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해결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드는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10
-
노원, 중계근린공원서 어린이날 축제
강민 기자
2016-05-09